[4월 파주]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, 파주 두포리의 봄-2
도심 벚꽃을 놓쳤다면, 아직 남은 봄 — 파주 파평면 두포리 벚꽃길바쁘게 흘러가는 하루하루, 어느새 벚꽃은 졌다는 소식만 가득하고,"올해도 벚꽃 구경 못 했네" 하는 아쉬움이 남았을지도 몰라요.그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어요.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두포리, 이곳은 전국에서도 가장 늦게 벚꽃이 피어나는 곳이에요.벚꽃 구경을 못했다면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길, 파주 두포리의 봄 보러가세요~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벚꽃 명소, 파주 두포리 벚꽃길수도권 도심 벚꽃이 만개할 무렵, 이곳은 아직 꽃봉오리가 잠든 듯 잠잠하고, 도심의 벚꽃이 다 지고 난 뒤 비로소 봄이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. 그래서 오히려, 벚꽃을 놓쳤다 생각한 이들에게 가장 따뜻한 선물처럼 다가오는 벚꽃길이죠.도시의 화려함 대신, ..
2025. 4. 1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