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브라이트닝에진심
✔️ 사용하게 된 이유
거울 볼 때마다 눈가 주변에 옅게 생긴 기미가 자꾸 신경 쓰이더라고요. 예전엔 화장으로 가리면 됐는데, 요즘은 그마저도 잘 안 가려지고... 피부 탄력도 예전 같지 않아서 뭔가 좀 시작해야겠다 싶었어요. 그래서 브라이트닝 제품들 중에서 자극 덜한 걸로 찾아보다가 이 앰플 써보게 됐어요.

✔️ 보관 방법
열면 냉장보관 필수예요. 냉장고에 두고 쓰는데, 차갑게 발라주니까 피부도 좀 진정되는 기분이라 좋더라고요.
✔️ 사용 방법
스포이드로 딱 3초 누르면 볼 한 쪽 바를 만큼 나와요. 한 방울씩 얼굴에 톡톡 떨어뜨린 다음, 손으로 가볍게 두드리면서 흡수시켜줘요. 흡수가 정말 빠른 편이라 바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도 좋았어요.

✔️ 제형 & 텍스처
살짝 노란빛 도는 묽은 제형이에요. 촉촉하게 발리고, 흡수도 잘 돼요. 무엇보다 바를 때 자극이 전혀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. 사실 비타민C 계열 제품은 따가울 때가 많아서 걱정했는데, 이건 매일 발라도 괜찮더라고요.

✔️ 일주일 사용 후기
일단 피부톤이 좀 밝아졌어요. ‘화장 잘 먹는다’는 느낌이랄까요? 기미는 아직 확 눈에 띄게 없어지진 않았는데, 피부 자체가 환해지니까 기미가 예전처럼 도드라져 보이지 않더라고요. 꾸준히 쓰면 더 좋아질 것 같아서 계속 써보려구요.
✔️ 다른 제품이랑 비교하면
전에 썼던 비타민C 앰플은 처음 바를 때 따갑고, 피부가 민감해질 때는 못 바르는 날도 있었거든요. 근데 이 앰플은 그런 거 없이 매일 바를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해요.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쓰는 게 제일 중요하잖아요? 그런 면에서 이 제품은 부담 없이 손이 가는 앰플이에요.
✔️ 진짜 솔직한 총평
자극 없고,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, 화장도 잘 받게 해주는 앰플이라 저처럼 브라이트닝+기미 고민 있으신 분들께는 한 번쯤 써볼 만한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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